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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在武术之乡

--中国学到的武术

中韩对照版 2017年第1期 姜多炫 2017-05-03

去年十二月,我在学校校园网上偶然看到了“中国文化考察活动”的通知。我本来就对中国文化非常感兴趣,尤其是通知里提到要赴中国进行为期十四天的中国文化考察活动,这让我十分激动和期待。此次活动不仅会去中国的北京和哈尔滨两大城市,还会学习汉语,体验剪纸、书法和武术等中国传统文化,因此,我在心里暗想:我决不能放弃这来之不易的机会!我怀着十分迫切的心情递交了报名表,并最终获得了学校的批准。

我们如期来到了中国并体验了多种中国文化活动,但是,今天我要给大家介绍的是——中国武术教学活动。武术教学开始之前,教练首先做了一个小调查,了解了同学们都喜欢学习什么类型的武术,最终,教练决定教双节棍长拳。一提起双节棍,我们不自觉地就会想到,在中国武打影片里李小龙身穿黄色运动服,以绚烂的武打动作制服数十名流氓地痞的精彩场面。从来没有体验过武术的我怀着十分期待和激动的心情参加了学习,同时,我又有些担心自己是否会被自己的双节棍伤到。

第二天,我们吃完饭后各自带着老师给我们准备的双节棍乘车来到了体育馆。

来到体育馆后,体育馆的老师热情地迎接了我们,还特意为我们准备了教练和中国学生的武术表演。他们的表演包括自选棍、影视对练、地躺拳、散打等,过去只在影视画面里才能看到的画面就这样展现在我们的眼前。我们一群“菜鸟”对他们的每个动作都表示赞叹,心里在想:这些武术高手们付出了多少努力才练就了如此精湛的武艺?我们一群学生为武术高手们的精彩表演送去了阵阵掌声和呐喊声。

终于到了学习武术的时刻。在我们学员中有曾在哈尔滨学习过两年双节棍的同学,他成为了我们的翻译。因为有了好翻译我们能够十分轻松地理解教练的讲解,并较快掌握了各种动作。“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教练一边喊着口令,一边教我们每一个动作。一开始我们的动作都比较笨拙,连拿起双节棍的动作都十分不自然,无论我们怎么练也做不出教练那样的动作,但是教练依然十分耐心地反复地纠正我们每一个动作。练习双节棍有一个经典的动作是“挥打、收回、夹在腋下”,一开始练习此动作,感觉非常难掌握,后来,根据教练的不断讲解和示范,再经过自己的反复练习,我终于比较熟练地掌握了这个动作。练到一定程度后,我们开始面对大大的镜子练习双节棍,当我发现自己的动作与教练的动作越来越接近时,心里不知有多么高兴!虽然练习的效果不错,但这并不代表我们练习的过程十分顺利,我被自己挥的双节棍打到了很多次。练习双节棍的过程虽然有点儿枯燥、也比较累,但是,与掌握了每一个动作后的喜悦相比,这些都变得微不足道了。个别女同学也较熟练地掌握了双节棍的动作,还得到了教练的表扬,身旁的同学们以叫喊声表达了羡慕之情。第一天的武术课只持续了一个半小时,我们都怀着恋恋不舍的心情回到了宿舍。

第二天,我们又如约来到了体育馆。在教练的带领下,我们先复习了前一天学到的双节棍的动作,之后,教练教我们打“中国长拳2段”,虽然听说过太极拳,但对“长拳”我们还很陌生。怀着极大的好奇心我们开始跟随教练练习长拳。一开始,教练先作了示范,然后,再一个动作、一个动作的逐个教我们。后来,我们分成了“两人一组”,开始练习对打,虽然动作并不难掌握,但是需要两个人的默契配合。我们跟随教练的口令演示每一个动作。过了一会,教练挑选了一名打得好的男同学与他一起进行了示范。教练不厌其烦地反复给每组学生纠正动作。慢慢地我们的动作越来越熟练,即使不看教练的示范也能够完全按照口令完成动作。教练让大家稍作休息,请来了两名中国学生让他们再一次做些示范,可能由于两个人长时间进行配合的原因,那两个学生的表演果真非常默契和自如。后来,教练又请来了幼儿园的小女孩,让孩子进行了跆拳道表演。身穿白色的武术服装,腰带绿色带子的女孩子一边喊着“跆拳、跆拳”,一边做出了有节奏的动作,孩子认真、可爱的模样给我们留下了非常深刻的印象。在座的同学们纷纷拿出了手机忙着记录这难得的时刻,有些同学甚至主动与可爱的孩子留下合影,还有些人竟与孩子聊起天来。孩子的家长也来到了现场,我们看到家长喜笑颜开的。武术课结束后,我们一起合影,记录下这十分珍贵的瞬间,把它珍藏起来。虽然只是非常短暂的两次课,但是当我们真要离开体育馆时,大家都觉得难舍难分,此外,大家也暗下决心将来有机会还要好好学习中国武术。很多中国人把武术当作生活的一部分,能够体验到中国人的文化,我的喜悦之情溢于言表!

在回首尔的飞机上,我的脑海中不断回想着在中国时的各种文化体验活动,我觉得自己非常幸运!伴随着中国武术的阵阵呐喊声,我将开启崭新的2017年的美好生活!

무술의 나라

--중국에서 배운 무술수업

Chinese-Korean No.1 2017 강다현2017-05-03

지난해 12월, 나는 ‘중국문화탐방연수’ 공고를 우연히 보았다. 중국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13박 14일의 중국문화탐방 일정에 가슴이 뛰었다. 중국의 수도 북경과 하얼빈의 명소를 탐방하고, 중국어·전지·서예·무술 수업까지 다양한 중국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서를 제출했고, 합격 명단에서 내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중국에 가서 다채로운 중국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 나는 중국무술 수업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수업 시작 전에 배우고 싶은 무술 선호도를 조사하여, 우리는 쌍절곤과 장권(長拳) 수업을 듣게 되었다. 쌍절곤하면 중국무술 영화에서 이소룡이 노란 운동복을 입고 현란한 기술로 수십 명의 악당을 물리치는 장면이 생각난다. 무술을 접해 볼 기회가 없었던 나는 기대감이 컸다. 쌍절곤을 돌리다가 내가 맞지나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무술수업 당일, 든든히 저녁 식사를 한 뒤 선생님이 준비해 준 쌍절곤을 들고 버스에 오른 우리는 체육관에 도착했다.

무술 선생님은 우리를 환대해 주었고, 환영의 의미로 무술 선생님과 중국 학생들의 무술 시범을 보여주었다. 자선곤(自選棍), 영시대련(影視對鍊), 지당권(地躺拳), 산타(散打) 등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옛날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나 겨우 볼 수 있었던 장면을 눈앞에서 실제로 보게 되었다. 우리는 날렵한 동작 하나하나에 “우와!”하고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고수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게 무술 실력을 연마했을까. 그들의 노력과 실력에 한국 학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드디어 무술을 배우는 순간이 왔다. 우리 중 하얼빈에서 2년간 쌍절곤을 배운 학생이 있어서, 무술 선생님의 말씀을 통역해 주었다. 통역 덕분에 우리는 무술 선생님의 설명을 쉽게 이해하고 동작을 배울 수 있었다. 무술 선생님은 “이, 얼, 싼, 쓰, 우, 류, 치, 바, 지우, 스” 숫자를 외치면서 10가지 연속 동작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에는 쌍절곤을 손에 잡는 것도 어색하고, 동작을 따라서 하는 것도 어려웠다. 아무리 해도 선생님처럼 모양새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주 참을성 있게 기초 동작을 계속 반복해서 가르쳐 주었다. 쌍절곤을 손으로 돌려서 옆구리에 끼우는 동작이 있는데, 처음에는 잘 안 되었다. 하지만 무술 선생님의 끊임없는 설명과 시범에 따라, 계속 반복 연습하다 보니, 나도 그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느 정도 연습한 뒤, 우리는 커다란 거울을 마주 보면서 연습을 했는데, 점점 선생님과 동작이 비슷해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연습 효과가 괜찮았지만, 그렇다고 연습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쌍절곤을 잘못 휘둘러 몇 번이나 맞기도 했으니까. 연습 과정이 조금 힘들었지만, 한 동작 한 동작 익혀 가는 재미에 힘든 것도 몰랐다. 어떤 여학생이 동작을 완벽하게 익혀, 무술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그 모습을 본 학생들은 “오!” 하면서 부러워하였다. 첫날 무술수업은 1시간 반 정도로 짧았다. 아쉬움을 품고 숙소로 돌아갔다.

이튿날, 우리는 다시 체육관에 갔다. 무술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쌍절곤을 복습했고, 이어서 중국 전통무술 ‘장권 2단’을 배웠다. 태극권은 많이 들어 봤지만 ‘장권’은 생소했다. 우리는 호기심과 기대로 선생님과 장권을 연습했다. 처음에 선생님은 시범을 보여 주신 뒤, 한 동작씩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그다음에 2인 1조로 대련을 연습했다. 배우기 어렵지 않은 동작이었지만, 상대방과의 동작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 선생님이 동작과 함께 힘차게 구령을 외치면, 우리는 보고 따라 했다. 그중에 제일 잘하는 남학생이 뽑혀서 무술 선생님과 함께 시범을 보여줬다. 선생님께서 세심하게 학생들의 동작을 바로잡아 주셨다. 우리들의 동작은 갈수록 숙련되어, 선생님을 보지 않고도 구령에 맞추어 할 수 있었다. 잠시 쉬는 시간에 중국 학생 두 명의 시범이 있었는데, 오랜 연습으로 두 사람의 호흡은 척척 맞았고 동작도 정확했다. 그리고 무술 선생님은 유치원에 다니는 여자아이를 데려와 태권도 시범을 하게 했다. 흰 도복을 입고 초록색 띠를 허리에 맨 꼬마는 “태권”, “태권”을 힘차게 외치며 절도 있는 동작을 보여줬는데,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우리는 핸드폰 카메라를 분주히 꺼내 그 모습을 담기 바빴다. 어떤 학생은 적극적으로 여자아이와 사진을 함께 찍었고, 이야기도 나누었다. 여자아이의 부모님도 함께 계셨는데,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모든 수업이 끝나고 함께 단체 사진을 찍어 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였다. 아주 짧은 두 번의 수업이었지만, 막상 체육관을 떠나려 하니 다들 아쉬움을 느꼈다. 우리는 기회가 된다면 무술을 제대로 배워보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많은 중국인이 무술을 생활의 일부로 여긴다. 이런 중국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기에,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뻤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중국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되새기니,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중국무술의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새로운 2017년을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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